둥근원은 만물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뜻하며
중심에 위치한 두개의 산은 태산과 같은 믿음을 의미합니다.
또, 중앙을 가로지르는 직선은
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형상화 한 것으로
끝없이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
특히, 사명을 가자십으로 정한 것은
십자가로 말미암은 구속의 은혜를 기억하면서
한편으로는 십자가의 죽음조차 과분한 것으로 여겨
기꺼이 역 십자가형을 자처한
사도 베드로의 믿음과 마음가짐을
기억하기 위함입니다.
로고 전체의 붉은 색은
주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것입니다.